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년탐정 김전일/시즌2의 단편 (문단 편집) ==== 범인에 대해 ==== ||<#0078FF>'''{{{#white 이름//}}}'''||<#93DAFF>'''쿠치누마 스에키치'''|| ||<#0078FF>'''{{{#white 나이//}}}'''||<#87CEFA>불명|| ||<#0078FF>'''{{{#white 신분//}}}'''||<#93DAFF>탈옥수|| ||<#0078FF>'''{{{#white 가족관계//}}}'''||<#87CEFA>불명|| ||<#0078FF>'''{{{#white 살해 인원수//}}}'''||<#93DAFF>1명[* 애니판에서는 0명.] || ||<#0078FF>'''{{{#white 살해 미수 인원수//}}}'''||<#87CEFA>1명: 미타라이 유키오(애니메이션 한정.)|| ||<#0078FF>'''{{{#white 동기//}}}'''||<#93DAFF>희생양 마련, 신분위장|| 김전일과 레이카와 함께 별실에서 시간을 보내게 된 남자는 사실 쿠치누마 스에키치라는 탈옥수였다. 탈옥한 후, 먼 곳으로 도망가기 위해 크루징선에 탑승하여 미타라이 유키오라는 사람을 화장실에서 살해하고, 미타라이의 옷을 그대로 입고 빠져나오려 하였다. 하지만 허기를 채우려다 크루징선 안에서 개최된 레이카의 팬미팅 파티에 참가해버리고, 그 자리에서 빠져나오려 안간힘을 썼지만 운이 얼마나 없는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찍신|대충 휘갈긴 퀴즈 정답지가 전부 정답이 되어버려]] 30분간을 밀실에서 보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문제는 총 3문제로 레이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하야미 레이카 유괴 살인사건|명란]]), 레이카의 몸무게([[유키야샤 전설 살인사건|36kg]]), 레이카가 키우는 [[아메리칸 쇼트헤어|고양이]] 이름(포치 - 가장 흔한 애완'''견''' 이름이다. 대원 더빙판에선 '바둑이'로 번역되었다.)이다. 특히 마지막 문제는 합법적으로 김전일과 단 둘이 있으려고 아무도 맞히지 못하게 낸 문제인데, 쿠치누마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적어버려 맞혀 버린 것이다. 아닌게 아니라 아이돌 팬을 가장하고 있는 입장에서 무게를 불려 썼다가 켄모치나 김전일에게 들키면 당연히 수상쩍게 여길 것이다. 레이카의 몸매를 생각하면 36kg도 터무니없이 마른 수치니 나름은 머리를 굴린 셈이지만....] 이때 상황이 은근 웃긴데 이 일을 두고 김전일과 레이카는 미유키의 저주라고 생각하고 쿠치누마는 미타라이의 저주라고 생각한다. 애니메이션판에선 미타라이가 죽지 않았기 때문인지 쿠치누마가 생각하는 부분이 없다. 그 상황을 타개하기 위하여 레이카를 [[인질]]로 잡으려고까지 생각했으나 쿠치누마의 미묘한 행동거지에 의문점을 느낀 김전일에게 꼬투리를 잡힌다. 심한 골초인데도 치아가 깨끗하고, 블로그가 뭔지도 모르며, 최근 발행된 2천엔 지폐를 보고 의아하게 생각하는데다 레이카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등 사회와 오래 단절된 듯한 분위기를 풍겼던 것이다. 그리고 몸에 맞지 않은 옷과 신발[* 옷의 경우는 바지 벨트가 늘어진 구멍에서 두 칸 정도 안으로 들어간 구멍이 끼워져 있었고 신발은 하이힐을 신고 있던 레이카가 실수로 발을 헛디뎌 뒷굽으로 쿠치누마가 신고 있던 구두 앞코를 밟았는데 쿠치누마는 고통스럽다는 낌새를 전혀 보이지 않았다. [[하이힐]]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작정하고 휘두르면 뒷굽이 수박에 박히는''' 무서운 신발이다!]을 착용한 것으로 보아 김전일은 쿠치누마가 탈옥수이며, 쿠치누마와 처음 만난 화장실에서 미타라이를 살해하고 옷을 훔쳐입은 것이라고 추리한다. 이에 쿠치누마는 자신은 퀴즈 정답을 모두 맞힐 정도의 열혈팬이라고 항변하나, 결정적으로 [[잡았다 요놈|레이카의 풀네임을 묻는 질문에 '우에 레이카'라고 대답.]] 레이카의 이름으로 음료를 주문하여 그 영수증으로 성을 알아내려 했지만 일종의 무기명 경칭인 '우에(上)'를 성으로 착각해 버린 것이다.[* 한국어판에서는 한국 한자음에 충실한 '상 레이카'로 나온다.] 김전일은 [[이츠키 요스케|모 잡지사 기자]]나 [[켄모치 이사무|어떤]] [[아케치 켄고|형사들]]에게서 밥을 자주 얻어 먹었기에 알게 되었지만 사회생활을 제대로 하기 전에 교도소에 수감된 쿠치누마는 그런 것을 접할 기회가 없었다. 결국 모든 것이 까발려지고 쿠치누마가 재킷을 벗지 않는 점에 주목하여 셔츠에 진짜 미타라이 유키오의 피가 묻어있을 것이라 추궁하자, 쿠치누마는 레이카를 인질로 잡고 탈출하려 하지만 미리 대기하던 켄모치 경부에게 제압당해 체포된다. 체포되면서 김전일에게 "그 아이돌 풀네임이 뭐냐?"라고 물어보고, 김전일은 [[하야미 레이카]]라는 본명을 알려준다. 레이카는 사건이 종료된 후 김전일에게 안기고, 거기 좋아하는 김전일에 대고 쿠치누마를 연행하던 켄모치 경부가 "[[나나세 미유키|미유키 짱]]한테 이른다?"라고 협박, 작중 미등장이였던 미유키의 재채기 신으로 끝난다. 쿠치누마의 내면도 그렇고 이 에피소드도 여러모로 [[살인 레스토랑]] 급으로 웃기다. 하지만 이 에피소드가 개그성이 두드러져서 그렇지 범인이었던 쿠치누마 스에키치는 꽤나 '''악랄한 살인동기'''를 가졌다. 피해자를 살해한 이유도 타겟을 특정하게 지은것이 아니고 화장실로 먼저 들어온 사람을 죽인 것이다.[* 살인 레스토랑은 그나마 원한+우발적이라도 있었지 이번 사건은 범인과 피해자는 서로 원한도 없었고 모르는 사이였다.] 그저 '''자신이 죽인 사람의 신분으로 잠시 몸을 숨기려고 죽인 것이다'''. 즉, 피해자는 그냥 화장실 갔다가 죽은 것이라는 말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